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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2] flex 2.0 피드백에 대한 개선 (1)

7월 4주~8월 3주차 flex의 새로운 업데이트와 개선사항이에요.
2.0 업데이트 이후, 기존과 달라진 사용 경험에 대한 많은 피드백이 있었습니다. 전보다 개선된 사항들에 대한 피드백도 있었지만, 달라진 UI/UX로 다소 혼란스럽다거나 1.0에 있었는데 2.0에서 사라진 기능에 대한 의견도 많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 노트에서는 많은 고객께서 말씀해주신 피드백을 토대로 개선한 사항들을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관련해 현재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것, 곧 업데이트할 내용까지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플렉스팀에서는 고객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품의 사용 경험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업데이트 노트를 봐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여러 구성원의 일별 근무 기록 업로드

여러 구성원의 근무 기록을 수정하는 것이 어려우셨나요? 기존에는 구성원 근무 화면에서 개별적으로 입력하고, 수정해야 했는데요. 이제 엑셀 파일을 업로드해서 근무 기록을 한번에 입력하고 편집할 수 있어요. 구성원 근무 메뉴의 우측 상단 더보기() 버튼을 클릭하면, 일별 근무 기록 업로드 버튼이 나오고, 거기에서 엑셀 양식을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어요. 엑셀 양식에 특정 일의 근무 기록을 업로드 할 구성원들을 입력하고, 양식을 업로드하면, 근무 기록을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습니다.
(참고) 유저가이드: 여러 구성원의 근무기록 한번에 업로드하기

모든 근무유형 리포트 한 번에 다운로드

구성원의 근무나 휴가 기록을 확인하기 위해 기간별 근무시간, 일별 근태 기록 리포트 다운로드는 관리자의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에요. 그런데 2.0 업데이트 이후, 엑셀 리포트를 근무 유형별로 나누어 받아 확인해야 하는 것이 기존에 비해 번거롭다는 피드백도 많았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기간별 근무시간과 일별 근태 기록 모두 근무 유형 구분 없이 모든 근무 유형의 리포트를 한 번에 받으실 수 있어요. 관리 메뉴에서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참고) 유저가이드: 근무 기록 다운받기
근무 메뉴 내 리포트 메뉴가 관리로 이름이 변경되었어요. 관리 메뉴 내에서는 리포트 다운로드를 포함한 구성원 근무의 내역 등, 관리 맥락의 기능이 제공되고 있어, 리포트 보다는 좀 더 포괄적인 메뉴명으로 이름을 변경했어요.

같은 종류의 맞춤, 보상휴가 합쳐쓰기

관리자가 구성원에게 정책에 따라 부여하는 휴가가 있어요.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예를 들면, 초과근무에 따라 부여되는 보상 휴가가 대표적인 경우죠. 그런데 만약 회사의 휴가 사용 단위가 일 단위로만 쓸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데, 초과근무에 따라 가산되어 지급된 보상 휴가는 시간 단위라면? 안타깝지만 휴가를 사용할 방법이 없는 문제가 있었어요.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휴가 리스트에서 보상 휴가를 비롯한 같은 종류의 맞춤 휴가는 하나의 카드로 합쳐지게 되고, 모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바뀌었어요. 휴가 메뉴에서 합쳐진 휴가를 확인해보세요.

갑근세 원천징수 확인서 발급

구성원이 직접 갑근세, 즉 갑종근로소득에 대한 소득세 원천징수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습니다. 급여 메뉴로 가면, 오른쪽에 해당 메뉴가 생겨 있을 거예요. 갑근세 원천징수 확인서는 매월의 과세소득금액과 원천징수한 소득세 금액이 기재되어 있는 양식입니다. 홈택스 등에서 발급할 수 없고, 회사에서만 발급이 가능해서 종종 요청을 받으셨을 텐데, 이제는 필요할 때 용도에 맞게 직접 다운 받을 수 있다고 안내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고용보험 보수 총액 분기

고용보험 보수 총액을 구분해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게 왜 중요하냐고요? 중요해요. 2022년 7월부터 고용보험 요율이 0.8%에서 0.9%로 변경되었으니까요. 그게 무슨 뜻이냐고요? 건강보험공단에 직장 가입자 상실신고를 할 때 1~6월과 7~12월을 구분해서 보수총액을 제출해야 한다는 뜻이죠.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월별로 급여대장을 받아서 모든 구성원의 기간별 보수총액을 찾아서 합치고…
급여 담당자에게는 아주 번거로울 수 있는 일이지만, 걱정마세요. flex에서는 1~6월, 7~12월 요율이 각각 다른 기간별 고용보험 보수총액을 바로 구분해서 볼 수 있습니다. 중도정산 화면에서 다운로드를 받아도 확인할 수 있어요. 중도정산 뿐 아니라 급여정산에서도 물론 7월부터 0.9% 요율이 적용되고요.

건강보험료 입력 방식 개선

건강보험료를 입력하는 다양한 방식(공단고지/보험요율/보수월액)에 맞게 필요한 입력 항목만 노출되도록 변경되었어요. 지금까지는 입력 방식을 어떻게 설정해도, 입력 항목이 구분 없이 노출되어 혼선을 겪거나, 문의하시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제 정산보험료 항목은 공단고지 방식으로만 입력할 수 있고, 보수월액과 보험요율 방식을 선택하면 노출되지 않아요. 또한, 정산보험료의 정산사유에 맞게 급여결과가 저장되어 중도정산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리뷰 내용 공개 대상 설정

구성원이 받은 리뷰 내용은 어디까지 공유되어야 할까요? 정답은 없죠. 리뷰의 목적에 따라 공유 대상도 달라야 할 테니까요. flex 리뷰에서는 리뷰를 만들 때 내용을 공개할 대상을 리뷰 관리자, 리뷰 대상, 리뷰 대상의 직속 조직장까지로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기존 옵션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결국 리뷰 대상자가 소속된 조직 안에서만 공유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번 업데이트로 리뷰 대상자의 모든 상위 조직장에게 리뷰 내용을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속 팀장님 뿐 아니라 상위 조직의 실장님, 본부장님, 대표님도 구성원이 받은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죠.
리뷰 설정내용 공개 대상에서 리뷰 대상자의 모든 상위 조직장 옵션을 선택해 보세요. 상위 조직장은 구성원 리뷰 메뉴에서 하위 조직에 속한 모든 구성원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미 완료된 리뷰도 공개 범위를 수정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flex 2.0, 곧 개선될 사항

피드백 주신 내용들 중 곧 개선 예정인 것들도 있어요.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만나시게 될 텐데, 다음 업데이트 노트에 모아서 보다 자세히 전해드릴게요. 많은 기대와 피드백 부탁드려요.
공지사항의 편의성이 대폭 강화될 예정이에요. 공지사항에 제목을 쓰고, 파일을 첨부할 수 있고, 그리고 이미 작성한 공지사항을 수정할 수도 있게요.
근태 마감 기능이 생깁니다. 마감하고자 하는 기간과 구성원을 선택하고, 마감하면 해당 기간의 근무 기록과 휴가 기록은 수정되지 않도록 할 수 있어요.
홈 화면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예정이에요. 홈 화면 오른쪽 인정과 피드백 위젯과 다른 구성원의 일정을 볼 수 있는 캘린더 위젯의 디자인이 변경되고, 캘린더 위젯은 내가 속한 조직의 일정만 볼 수도 있게요.
모바일 앱의 메뉴가 구성원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 위주로 정돈됩니다. 사용성 테스트를 거쳐,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기능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에요! 전체 메뉴에서 모든 기능을 확인할 수 있어요.(8/25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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